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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의 리뷰/연애 프로 리뷰

남자친구가 마음이 식었을때 하는 행동들, 스스로 진단을 해보시길...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수리입니다!

1편 여자 친구가 마음이 식었을 때 하는 행동에 이어 2탄을 준비했습니다. 어느 날 천천히 식어버리는 연애를 경험하신 분과 남자 친구로부터 이별을 선고받은 분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어쩌면 또 다른 시작을 위한 끝맺음이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헤어졌다고 너무 우울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내 앞가림만 잘하면 더욱 좋은 인연이 찾아오게 되어있습니다! 너무 진지 해졌네요 "남자 친구가 마음이 식었을 때 하는 행동들 진단을 해보시길... "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여자 친구가 마음이 식었을 때 하는 행동들 설마... 나도?? (tistory.com)

 

여자친구가 마음이 식었을떄 하는 행동들 설마...나도??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수리입니다! 연인끼리의 싸움은 당연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자 친구가 마음이 식었다고 느껴질 때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씩은 이런 경험들이

flyingsuri.tistory.com

 

 

우선적으로 기본 바탕을 이야기하겠습니다. 마음이 식었다는 것은 지금 당장 이별을 생각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고민을 하고 있는 경우 일수 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마 구분하기는 매우 힘들 것입니다. 우선 아래 3가지 정도의 행동 양상을 적어보았습니다. 천천히 과거의 행동들을 되짚어보면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애정표현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연인사이의 연락/만남이 있을 때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잘 안 하는 커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공통적인 특징으로는 애정표현을 그들만의 분위기와 느낌으로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남자 친구가 마음이 떴을 때는 애정표현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아마 이 것은 지금 스스로 고민 중이거나 이미 마음이 결정이 났기에 할 수 있는 행동인 것이다. 쉽게 말하면 마음속으로 자기 자신의 감정이 1순위가 되었기 때문에 애정표현을 하는 상대방이 무안할 것임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재스쳐가 나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싸우고 있는 중에는 당연히 이런 재스쳐가 나올 수 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갑작스럽게 어느 날 문득이라는 점에 초점이 맞춰진다.

연락, 만남을 최소화하려고 한다.

점점 연락이 줄어들고, 분명히 일하는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안 되며 자기 자신이 먼저 연락을 하지 않으면 연락이 먼저 오는 적이 없는 상황을 말한다. 연락이라는 부분에서 착각하기 쉬운 게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연애초와 다르다고 절대적으로 의심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사람은 언제나 연애초와는 약간은 다른 마음으로 연애를 할 수밖에 없다 이 부분은 베이스로 깔고 상황과 상대방의 행동을 봐야 한다. 그 남자가 변했다고 쉽게 치부할 문제는 아니라는 말이다. 그 남자가 마음이 식었다면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든 그냥 마음을 혼자 정리하려거든 온갖 변명을 대가면서 만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아마 이 정도까지 했으면 스스로 눈치는 챌 단계는 지났다고 본다.

 

 

여자를 만나기 전 했던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여자를 만나기 전에 자기 자신이 월레부터 했던 습관/말투/행동 등을 거리낌 없이 하게 된다. 이 부분도 오해의 소지가 있다. 오랜 연애 기간을 가지게 된 커플이라면 남자 입장에서 처음에는 잘 보이기 위해 했던 행동들에 대한 제약을 조금씩 풀어지는 경우는 이경우에서 제외한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여자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들을 거리낌 없이 앞에서 한다고 느끼면 되겠다. 즉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 편한 데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아마 헤어지는 게 답일 것이다. 우선 헤어지자고 통보 후 그 이후의 남자의 행동을 보면서 생각정리를 하길 바란다. 


오늘은 남자 친구가 마음이 식었을 때 하는 행동들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아마 행동 양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왜 마음이 식었을까?입니다. 여자 친구의 잘못일지 아니면 남자 친구의 질림일지 어떤 이유인가에 따라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주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재미있는 주제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이상! 리뷰하는 수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