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상대방이 절대 돌아오지 않는 경우는 무엇이 있을까?..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수리입니다!
우리는 연애를 하면서 필연적으로 헤어짐(이별)이라는 갈등 상황을 항상 맞닿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사귄 지 100일이 고비이며 200일도 고비이다. 100일 200일을 넘긴다고 고비가 끝나지 않는다.  300일도 고비인데 모든 순간순간이 고비가 아니겠는가?라는 명언을 남기셨죠(제 지인) 암튼 이별을 한 주변 커플들을 보면 제회를 하는 커플들도 의의로 엄청 많고 이별 후 절대로 재회를 하지 않는 케이스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이별 후 상대방이 절대 돌아오지 않는 경우는 무엇이 있을까?.."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재회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자기의 상황을 판단해보시기에는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어차피 재회를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면 시도는 해보시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연애 초기에 감정 발전 없이 책임감만으로 사귄 사이 

 

아마 이런 커플들은 2가지의 경우로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연애 초기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거나 오히려 엄청 부담스러운 마음으로 시작한 커플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관계라면 아마 바람둥이 성향이거나 잠깐 알아볼 정도의 사람이다라는 판단으로 재회를 하기는 힘든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그(그녀)는 상대방에 대해 어느 정도 알아봤고 매력을 느끼지 못하였으며 자기가 이해하거나 받아들이기에는 버거울 거라고 느꼈기 때문에 이별을 말한 것일 것이고 ( 많이 사랑한다면 극복해보겠다고 하지만.. ) 미련이 남아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케이스인 오히려 엄청 부담스러운 마음으로 시작한 커플인데요 이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 생각합니다. 부담스러운 상황 or관계에서 서로가 편하지 못한 상태로 헤어졌다면 그대로 끝이 날 것이지만 끝까지 간다면 정말 사랑하는 커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욱 서로가 편해지면서 이해하게 되며 발전해가는 모습 아마 돈돈한 사이가 된 후 이별을 하더라도 재회할 확률이 매우 높겠습니다.

 

상대방이 나와의 연애로 피해를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 경우

 

상대방이 피해의식을 가지고 이별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 아주 간단히 우리의 의도가 어찌 되었든 상대방이 나와의 연애에서 큰 피해를 봤다. 이런 생각을 한 뒤 이별을 한다면 그 후 재회는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좀 더 디테일하게 설명을 하자면 여자 남자가 아무리 사랑을 해서 사귄다 한들 손익 관계에 대해서 0%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 것입니다.

항상 내가 더 사랑하니깐 감수한다라고 서로가 생각하기 때문에 손익 관계라는 부분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 뿐이죠 예시를 들겠습니다. 서로가 사랑하니깐 약간의 잘못을 하더라도 그럴 수 있다고 대부분은 넘어갈 것입니다. 하지만 피해의식이 강한 사람들은 헤어지자라는 말을 무기로 사용하는 즉 자기가 좀 더 큰 이득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이득이라 하면 금전적이거나 감정적인 이득(연애의 우위)을 말하는 것이죠 이런 연애는 정말 존중받지 못하는 연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재회는 얼어 죽을 "감사합니다." 를 연발하면서 헤어지고 연락 차단하고 혼자 푹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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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후 재회를 꿈꾸시는 분들의 꿈을 박살 내버리는 글인 듯하여 미안함 마음도 드네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을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자기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시길 빌어봅니다.
이상! 리뷰하는 수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