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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의 리뷰/연애 프로 리뷰

[연애] 연인이 문자확인을 안할 때 ( 사랑이 식은걸까? )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수리입니다!

연인끼리의 연락 문제로 많이 싸움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바빠서 그럴 수도 있고 한쪽이 사랑이 식어서 연락이 잘 안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게 대부분일 건데요. 오늘은 약간은 디테일하게 생각하면서 2가지 정도로 요약해서 정리해보려 합니다. 저 또한 연인끼리의 연락에 대해서 경험이 쌓여가면서 많이 바뀐 케이스인데요 20대 초반만 해도 연락을 계속 이어가야겠다는 마음에서 오히려 많은 연락에 대한 스트레스로 연인이 싫은 것은 아닌데 연락을 하기 싫어지는 경험까지 하게 됐었습니다. 2가지 유형을 정리했으니 당신은 어떤 부분 때문인지 가늠해보시길 바랍니다. [연애] 연인이 문자 확인을 안 할 때 ( 사랑이 식은 걸까? )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쨰 추론 : 애정의 문제가 아닌 연락 그 자체의 문제

 

당신에 대한 애정의 문제가 아니라 연락 그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쉽게 설명을 하자면 처음 사귈 때 연락을 계속 이어가야 하는 강박이 있을 겁니다. 좀 더 릴랙스 하게 진행하세요. 할 말이 없을 때 " 밥을 먹었니?" " 잘 잤니" 등 이런 말들이 계속되면 니디해지기 때문에 상대방 입장에서도 딱히 할 말이 없을 겁니다. 이런 이유는 연인을 1순위로 두고 모든 것을 맞추는 쪽에서 많이 경험하게 되는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바쁘게 하는 것도 정답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또한 카톡에 자신이 없다면 연인에게 말을 한 후 통화로 하자고 이야기하면 매우 편하게 연애를 지속할 수 있을 거예요 해서 저 같은 경우 카톡을 쨟게 하거나 통화 위주로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즉 정리하자면 연락에 대한 ( 말을 계속 이어가야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편안하게 자연스럽게 대화를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또한 자기 자신을 좀 더 바쁘게 사는 인생으로 변화시킨다면 되겠습니다. ( 자기 자신부터 편안하게 마음을 다잡는 게 중요합니다)

 

두 번쨰 추론 : 애정의 문제일 경우 

두 번쨰 추론은 애정의 문제가 생겼을 경우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너무 여러 가지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느낌적인 느낌으로 다 눈치챌 수 있다고 느껴 자네요. 한번 돌아보세요 오늘 무슨 일이 있었고 내가 무엇인가를 잘못했는지 생각해보면 대충은 어림잡아 느껴지는 게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먼저 이야기를 꺼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커플이든 싸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럴 경우 먼가 꿍해 있는 게 있다고 생각되니 어서 푸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귄지 100일 이하인 경우는 그 연인은 어떤 부분에 꽂혀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으니 빠르게 대화로 풀기를 바라봅니다. 


연인 사이에 연락이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 연락을 많이 하는 게 중요하다는 뜻이 아니고 서로가 원하는 연락 빈도/이해도도 중요합니다. 너무 연연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상 리뷰하는 수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