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소 공포증] 어두움에 대한 극심한 공포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수리입니다! 
웹툰에서 본 것들 중에 공포증이 있는 캐릭터의 시야를 보여주는 즉 공포증을 달고 사는 캐릭터의 삶을 보여주는 웹툰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궁금증이 생겼고 어두음을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는 즉 어린아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다 큰 성인에게도 올 수 있는 공포증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것이 "암소 공포증" 심할 경우 혼자서는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에 까지 몰리는 무서운 공포증으로 잠을 못 자는 게 반복되다 보면 헛것들도 보일 수 있는 위험한 공포증인 것이죠 그래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암소 공포증] 어두움에 대한 극심한 공포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암소 공포증

정의 ( 어두울 "암" 바 "소" = 암소 공포증 /어둠 공포증)

어두운 상태에 처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공포증 or정신질환이라고도 합니다. 특별히 어두운 것을 겁내 하는 사람들이 있다. 만일 6~12세 사이의 어린아이들이 라면 당연히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으로 간주한다.  어둠 공포증(Nyctophobia)은 이의로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증상이다. 세계적으로 흔한 공포증 가운데 4위에 올라있다. 이에 지난 2012년의 한 연구에서는 어둠 공포증을 성인 불면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기도 했다. 실제로 영국의 경우 2000명의 성인 가운데 17%는 여전히 불을 끄고 자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미국인의 11%도 어둠을 무서워한다는 통계가 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어둠. 어둠 공포증은 밤이나 어둠에 대한 비합리적이고 과도한 두려움으로 정의된다. '노슬립 리스 나이츠(No Sleepless Nights)'의 설립자인 에단 그린은 이와 관련해 어둠 공포증이 암흑 공포증(Achluophobia), 암소 공포증(Scotophobia), 그리고 어두운 밤 공포증(Lygophobia)으로도 알려져 있다며, 이는 '밤' 혹은 '어둠'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인 '닉터스(nyctus)'와 두려움을 뜻하는 '포보스(phobos)'의 합성어라고 설명했다.

출처 : 리서치페이퍼(http://www.research-paper.co.kr)

 

증상

우선 성인일 경우 큰 틀에서 증상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1. 호흡 곤란 _ 어두운 곳에 가면 전력 달리기 후의 심장처럼 엄청나게 뛴다. 소리가 들릴 정도
2. 가슴 통증, 심장 박동이 매우 빠르며 질식할 것 같은 느낌 _ 위와 동일하다
3. 식욕 부진 _ 공포증으로 잠을 못 자닌 식욕이 떨어진다.
4. 떨림 _ 오한, 공포로 인해 몸이 떨리는 현상
5. 고통 _ 위와 동일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보았다. 아래의 증상 중 3개 정도가 선택된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1. 어두운 장소에서 긴장감을 느낀다. ( 영화관, 화장실, 터미널, 수련회 등등 )
2. 밤에 밖에 나가기를 주저한다.
3. 어두운 방에서 나가고 싶어 한다.
4. 어두운 곳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설득하는 상대에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인다.
5, 잠을 청할 때 누군가 보는 듯한 느낌이 있다. 가슴도 뛴다, 방에서 잔다면 거실 등의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6, 긴장감으로 잠을 잘 때 가위를 자주 눌린다.

 

해결 방법

 

* 탈감작 치료 : 환자를 점차 암흑에 노출시켜 덜 두려워하도록 만드는 접근 방식을 취한다.
* 대화 치료 : 치료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구해 도움을 얻는다.
* 가족 치료 :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이 환자의 상태를 인지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 두려움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방법이다.
* 그룹 치료 : 동일한 공포증을 겪는 환자들끼리 서로 치료에 참여하면 회복력이 높아질 수 있다.
이외에도 인지 행동 치료를 통해 공포증을 치료할 수 있다. 이 경우 효과가 약 90%에 이른다. 치료의 목표는 부정적인 자기 대화를 긍정적인 것으로 변화시켜, 어둠에 대한 두려운 신념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자조 기술 : 스스로 마음가짐을 느슨하게 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교육받는다.
* 약물 치료 : 항 불 안데 혹은 항우울제를 복용할 수 있다.
아동의 경우 부모는 아이의 두려움을 제거할 수 있도록 그림이나 말하기 같은 긍정적이고 차분한 활동을 독려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담요나 인형, 조명 등 아이를 편안하게 만들 수 있는 장치나 도구를 활용할 수 있다. 성인이라면 치료 전문가로부터 전문적인 도움을 받거나 자조 기술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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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해결 방법이 있지만 우선은 정신과에 가서 진료를 받고 잠을 잘 때 같이 잠을 자는 것을 반복하면서 증상을 완화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리뷰하는 수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