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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의 리뷰/웹툰 리뷰

[공황장애] 스스로 공황장애를 진단하기에는 문제가있습니다. 명확한 증상 정리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수리입니다!
내가 예측할 수 있는 것은 사회불안장애 난 공포증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발표를 할 때 공포를 느낀다던지 높은 곳에 올라가면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예측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공황장애는 전에 언급했던 것과는 다르다고 본다. 예기치 못하게 방생하는 것이 공황장애인 것입니다. 정말 아무 일도 없는 어떤 날 예기치 못하게 불안증상과 호흡곤란 등이 생기는 것이다. 아마 많은 공포증, 불안장애, 등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것이 공황장애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뇌의 반응이 오작동을 하는 것인데 아무 위험도 없는 상황에서 뇌의 기능 중 세라 톡이라는 것이 오작동하는.. 좀 더 자세히 정리하겠습니다. [공황장애] 스스로 공황장애를 진단하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명확한 증상 정리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공황장애

 

정의 ( 예기치 못하는 상황에서 오는 불안 증세 )

공황 장애란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입니다. 환자들은 심한 불안과 초조감,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고, 이와 함께 가슴 뜀, 호흡 곤란, 흉통이나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 손발 저림, 열감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을 경험합니다. 일단 공황 장애를 진단한 후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증상이 비교적 잘 조절되는 편입니다. 따라서 공황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 질환의 증상, 진단, 치료법을 정확히 아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원인

현재까지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공황 장애는 생물학적(신체적인) 원인, 외부적인 스트레스, 개인적인 인생 경험, 특히 유년기의 초기 경험과 이에 따른 인격의 발달이 함께 작용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생각됩니다. 유전적인 요인과 인지적인 요인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사람마다 같은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평소에 취약했던 부분에 공포증이나 불안 증상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원인이라고 하기에는 예매한 부분이 있다.

 

 

증상

공황 장애(panic disorder)란 예기치 않은 공황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증상이 없을 때도 증상이 발현될까 미리 두려워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악영향이 생기는 장애를 의미합니다.공황 발작은 대개 짧은 시간 지속되며, 10분 이내에 증상이 최고조에 도달합니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20분 내지 30분 이내에 소실되며 1시간을 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나 발작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수일 또는 수개월 뒤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황 발작 시에는 다음과 같은 증상 중 일부가 갑작스럽게 발생합니다.

• 두근거림, 심장이 마구 뛰거나 맥박이 빨라지는 느낌
• 땀이 남
• 손발이나 몸이 떨림
• 숨이 가빠지거나 막힐 듯한 느낌
• 질식할 것 같은 느낌
• 가슴 부위의 통증이나 불쾌감
• 메슥거리거나 속이 불편함
• 어지럽고 휘청거리거나 혹은 실신할 것만 같은 느낌
• 비현실감, 혹은 이인감(세상이 달라진 것 같은 이상한 느낌, 혹은 자신이 달라진 듯한 느낌)
• 자제력을 잃거나 미쳐 버릴 것만 같아서 공포스러움
• 죽음에 대한 공포
• 이상한 감각(손발이 저릿저릿하거나 마비되는 것 같은 느낌)
• 오한이나 몸이 화끈거리는 느낌

 

심한 공포감이나 불쾌감과 함께 위의 13가지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발생할 때 공황 발작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진단 / 해결 방안

 

공황장애는 일반적인 병과도 진단이 비슷하기 때문에 꼭 정신과를 가서 확진을 받아야 한다. 공황 발작과 유사한 증상을 갖는 신체 질환은 관상 동맥 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 부갑상선 기능 이상, 간질, 갈색종(pheochromocytoma), 저혈당증, 심실상성 빈맥(supraventricular tachycardia) 등입니다. 이에 해당하는 검사를 시행하여 각 질환을 감별해야 합니다. 그 외에 뇌 검사,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 소변 검사 등이 포함됩니다.

해결 방안은 약물치료/인지 행동 요법이 가장 탁월하다고 한다.

약물 치료 공황 장애에 사용되는 약물에는 항우울제와 항불안제가 있습니다. 항우울제의 장점은 치료 효과가 비교적 오래 유지되고, 공황 발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습관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항불안제는 항우울제에 비해 치료 효과가 바로 나타나 불안을 빠르게 감소시켜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치료 효과가 수 시간 정도만 지속되며 습관성이 있으므로 정신과 전문의의 관리하에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일단 공황 증상이 호전되면 재발 방지를 위하여 8~12개월가량 약물 치료를 유지해야 합니다. 유지 기간이 길수록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고 보고됩니다.

인지 행동 요법 공황 발작을 한 번 경험한 사람들은 다시 그러한 고통스러운 공황 발작을 경험할까 항상 불안해합니다. 그래서 위험하지 않은 상황도 자꾸 피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두려워하는 상황이 확대되며 그럴수록 두려움이 더욱 커집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과 행동을 치료자와 함께 알아내고 교정하는 치료를 인지-행동 요법이라고 합니다. 대개 그룹 인지 치료를 진행하며, 여기에는 긴장을 이완시키는 근육 이완법이나 호흡법이 포함됩니다. 인지-행동 치료는 약물 치료 후 유지 치료로 유용합니다. 초기에 약물 치료와 병용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이상! 리뷰하는 수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