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수리입니다!
저는 약간은 미스터리하고 공포인 웹툰들도 많이 보는 편입니다. A라는 웹툰에서 주인공은 모든 공포증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는데요 암소 공포증에 이어 오늘은 고소공포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을 자기 자신이 고소 공포증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생활을 합니다. 크게는 비행기를 못 타는 상황 작게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놀이기구 등을 탑승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소공포증] 높은 곳에 가면 극도의 불안과 공포가 유발되는...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정의 ( 안전이 보장된 고지대에서의 공포증 )
높은 장소에 대해 국한된 공포를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공포는 지나치거나 비합리적이고, 지속적인 두려움으로 나타난다. 자신이 무서워하는 대상이나 상황을 최대한 피하려 하며,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두려움이 유발된다. 높은 곳에 가면 예외 없이 즉각적인 불안 반응이 나타나고, 심하면 공황발작의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환자 본인은 이러한 공포가 너무 지나치거나 비합리적임을 인식하고 있으며, 일상생활이나 직업적, 사회적 기능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할 정도이다. 의학적으로 고소공포증은 안전이 보장된 고지대에서도 발작을 일으키는 '정신병'이다. 일반적이지 않은 정신적 증세로 일상생활까지 어려워야 고소공포증 환자에 속한다는 것.
증상
발작이 일어나며 몸을 떨거나, 식음 땀을 흘리거나, 몸을 제대로 못 가누거나, 숨이 거칠어지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크게는 블랙아웃을 일으킬수도 있다. , '당장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는 강박감을 느껴 뛰쳐나가거나, 떨어지거나 및 떨어질 위험이 극심해지는 망상을 하거나, 심하면 기절하는 등 이성적인 사고가 불가능할 정도의 심한 불안을 지속적으로 느낀다. 증세는 복합적으로 일어난다. 이는 높은 장소를 벗어나면 해소된다.
육교에 올라가 있다면 육교 바닥이 무너져 육교 기둥 위에 매달려 있는 망상을 한다든지, 옥상 난간 앞에 있으면 원치 않는 투신 충동이 일어나 뛰어 떨어질 거란 망상을 한다든지. 물론 상상력을 동원하면 누구든 그런 망상을 할 수 있다. 하지만 고소공포증의 경우는 원치 않아도 그런 망상을 하게 되는 것이 차이점이다.
고층 아파트 실내, 엘리베이터와 같은 폐쇄된 고지대처럼 시각적-정신적으로 외부와 완벽히 차단된 장소에서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개방된 고지대에 대한 공포로 일어난다. 낮은 높이라도 사다리나 육교에 못 오르고 , 벽면이 일부 투명한 승강기에 못 타고, 베란다에 가까이 못 가고, 비행기 창문을 못 보고, 비행기 추락 망상 때문에 비행기를 못 타고, 옥상 난간으로 못 가는 정도면 고소공포증에 속한다 할 수 있다. 심각한 경우 계단도 무서워서 못 오르거나, 의자를 딛고 올라가는 것도 못 오르거나 높은 곳에 올라가는 상상만으로도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착각이 가장 심한 공포증임
사람이 높은 곳에 있다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누구나 높은 곳에서 공포를 느낀다. 대체로 높이와 공포의 강도가 비례하는 편이나, 10~20m 구간을 넘을 경우 오히려 현실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인간이 가장 큰 공포를 느끼는 구간의 높이는 상당수가 10~20m 사이라고 하는 주장도 있다. 그래서 대다수 공수부대의 기초 강하훈련이 주로 이 정도 높이의 모형탑에서 이루어진다. 하지만 20m보다 높다고 해서 안 무서운 건 아니다. 앞서 언급했듯 일정 이상의 높이에서 느끼는 가벼운 공포감은 자기 보호 본능을 가진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래서 착각하기 쉬운 공포증이다. 우선으로 진단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높은 장소에 대한 과도한 회피 반응, 혹은 예기 불안(anticipatory anxiety, 높은 장소에 있는 상황을 미리 예상하며 느끼는 극도의 공포나 불안)이 동반되어 일상적인 활동, 직업(학업) 기능, 사회 활동, 대인 관계 등에 심각한 방해가 되거나, 평상시에도 고소공포증에 대한 고민과 걱정이 과도하게 지속되는 경우에만 정신과적인 고소공포증이라 진단할 수 있다
해결방안
행동치료 기법 중 노출 요법, 그중에서도 체계적 탈감작(systemic desensitization)이 흔히 사용된다. 불안을 일으키는 자극 중 가장 약한 것부터 시작하여 점차 강한 자극에 반복 노출하여 공포 반응을 점차 줄여가는 기법이다. 혹은 홍수 법(flooding)이라는 기법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이는 한 번에 매우 강한 자극에 노출시켜 공포 반응이 소실될 때까지 지속하는 기법이다. 최근에는 가상현실을 이용한 가상 노출 기법, 최면치료 등이 시행되기도 한다. 약물치료만으로는 일반적으로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공황발작이 동반된 경우에는 항불안제를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어린이 환자에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 SSRI)가 효과 있었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다.
정리
1, 당신의 공포를 먼저 이해한다.
2, 당신이 두려워하는 상황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의 가능성을 고려해보자.
3, 요가/명상등으로 마음을 편 온하게 하는 연습을 반복한다. ( 카페인 피하기 )
4, 번지점프등 자기의 공포를 직면하면서 차근차근 익숙해진다.
위에 방법은 자가치료 같은 방법이며 해결이 안 된다면 정신과를 가는 방법이 가장 빠르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공포증이 있습니다. 너무 두려워하거나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내가 이런 공포증이 있구나라고 인식을 하면서 서서히 치료해가면 되는 겁니다 이상! 리뷰하는 수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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