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수리입니다!
나는 솔로 10기의 메인 빌런 역을 하고 계신 영식님 ㅋㅋ 저는 흥미로운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너무 부정적으로는 안 보셨으면 합니다. 어떤 여성분들은 이런 스타일의 남성분을 좋아할 수도 있는 것이고 이성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손가락 병뚜껑 달인 나는 솔로 10기 영식님에 대한 행동/심리적으로 저의 생각을 추가하여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영식 Love 옥순 고깃집 데이트
영식님: " 옥순아 그러면 우리 좀 편하게 가자"
옥순님 : "뭐를"
영식님: "나는 내 패를 줄게" " 내 파트너가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나는 어찌 됐건 내 패를 주겠다고"
( 고기쌈을 맥 여주면서 )
옥순님 : " 원래 자상하게 잘 챙겨주시는 편이에요?"
영식님: " 나는 내가 만나는 사람이 가장 대우받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이혼이라는 공통된 경험 아래 내 가정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느껴봤기에"
선수네요 선수야 옥순님한테의 마음이 일편단심이었다면 아주 좋은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롱런했을 거 같은데 아쉽네요
정말 영식님 말은 청산유수인데 ㅋㅋㅋㅋ 배울 점은 배워야겠네요.
영식 Love 옥순 고깃집 데이트 2
대화가 중요하다는 옥순님 " 정말 대화가 잘되고 말하는 게 즐거우면 나는 일단 너무 좋아"
그에 맞서 영식님 바로 " 나의 메리트는 다른 게 없어 대화 나는 한걸음 더 배려할 것이고 한번 더 내가 대화를 할 것이다"
정리하면 할수록 영식님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옥순님이 대화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함과 동시에 의도하지 않음으로써 천천히 자신의 대화에 대한 생각을 ( 옥순님에 맞춰서 )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닌가 대화 스킬이 어마어마하시네요
영식 Love 옥순 고깃집 데이트 3
대전제하나가 박혀있다고! 딱 정해졌다고 옥순 님하고 가는데 어떻게 하면 잘 갈 수 있을까?
쐐기를 박아버리는 영식님 옥순님이랑 솔로촌을 같이 나갈 껀데 어떻게 하면 더 잘~ 갈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겠다.
어떻게 보면 이런 확신을 주는 모습들에 여성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않나 싶네요
너무 부정적인 여론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 손 장난, 여기 찔렀다, 저기 찔렀다) 하지만 배울 점은 배우는 마음가짐도 필요하다고 생각돼요 영식님 지금은 여론에 몰매를 맞을지 모르지만! 강인한 멘틀로 잘 넘기시길 또한 솔로촌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이성을 쟁취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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