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애인을 체인지 한다 시즌 2 결말 간단 리뷰 [체인지 데이즈 2]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수리입니다!
대한민국에 계신 커플님들! 드디어 체인지 데이즈 2 결말이 나왔네요~
정말 여자 친구와 보면서 울컥울컥 하더라고요 그것과는 별개로 역시 예상되고 되었다고 해야 하나
안타까움도 있네요 체인지 데이즈 1보다는 확실히 차별화를 두네요.. 현실감 있었어요
아무튼! 체인지 데이즈 2 결말 간단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풀리지 않는 매듭 같은 커플 민효기, 최윤슬 커플 

민효기, 최윤슬

민효기, 최윤슬 커플 : 결국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헤어짐을 선택했네요 500여 일을 만나면서 30회 이상의 헤어짐을 서로에게 말함으로써 정말로 서로 지친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결국 헤어짐이라니... 헤어짐에 있어 누구의 탓이라기보다는 서로가 이해심, 이타심 부족 등 기본적인 배려라는 부분이 부족하지 않았나 조심히 에측해보아요, 이별을 말하는 사람도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힘들 것입니다. 공개적인 방송에서 이별이라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아직 두 분 다 많이 어리신 편이니 이것 또한 좋은 경험으로 삼고 더욱 좋은 사람을 만나 이쁜 사랑 하시길 바라요!

 

최선을 다해도 만족시킬 수 없는 커플 이정훈, 최희현 커플

 

이정훈 최희현 커플

 

이정훈, 최희현 커플 : 이번 체인지 데이즈 2로부터 항상 맞춰주는 연애만 하신 이정훈 님이 자기 의견을 내고 자기 생각을 표출하게 변화되는 모습들이 멋있었고 그에 반해 최희현 님이 다른 사람들과 데이트하면서 이정훈 님이 가진 편안함? 등은 
오직 이정훈 님만 줄 수 있고 나를 꺠닭고 매달려가는 모습으로 변화되는 과정들을 보니 정말 재밌었던 커플이었어요
결국은 서로의 반지를 끼우고 사랑을 지속하기로 한 이정훈, 최희현 커플! 군대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잘 돌파하고 이쁜 사랑 지속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엇갈리는 두 마음 김도형, 최지유 커플 

 

김도형, 최지유 커플

김도형, 최지유 커플 : 3년 전 잠수 이별의 경험으로 서로에게 너무 조심스러운 커플이었던 김도형, 최지유 커플 이번 체인지 데이즈 2로 인해 트라우마로 할 말도 못 하던 최지유 님의 변화 과정이 너무 보기 좋았고 또 그것을 받아들여주는 김도형 님도 훌륭했네요 ( 공감능력은 쫌 많이 떨어지시는 것 같은데 ㅎㅎ 나랑 똑같네 ) 결국 해당 커플도 서로의 커플링을 끼고 사랑을 지속하는 선택을 하셨네요 , 잠수 이별의 경험이 있는 제가 생각했을떄에도 트라우마를 겪게 될걸 알면서도 다시 사귄 해당 커플을 보면서 정말 두 분이 서로를 사랑하는데라고 느꼈어요 공감능력이 부족하든 서로의 대화가 안 통하든 그런 것들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맞춰가는 단계를 겪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런 과정들이 정말 힘든 분도 있을 거고 자괴감까지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정말 사랑한다면 한 번쯤은 꼭 해봐야 하지 않나 리뷰하는 수리로써 ㅎㅎ 이야기해봤네요

변하겠다는 여자 믿지 못하는 남자 해당 제목이 어울리는 김태완, 김혜연 커플

 

김태완, 김혜연 커플

김태완, 김혜연 커플 : 체인지 데이즈 2 커플 중 가장 핫한 커플! 초반과는 굉장히 상반되는 모습으로 바뀐 커플이었는데요
초반에는 태완님이 혜연 님에게 최대한 맟춰주면서 저자세로 임했다고 하면 회차가 진행되면 될수록 태완님이 점점 강인해진다고 느껴지네요 결국 최종 회차에서는 " 자기의 문제를 직면하고 변하겠다고 하는 여자 " 혜연님 " 믿지 못하겠다고 하는 남자" 태완님의 이야기 전개로 진행되네요. 하지만 결국 커플링을 끼고 더 믿어 보겠다고 하는 태완님 더 이상 가스 라이팅 이런 이야기가 서로에게 없는 커플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커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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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 데이즈 2 결말을 간단히 포스팅해봤어요 서로를 사랑해서 서로의 문제를 직면하고 개선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에 나왔을 텐데 헤어짐을 하신 커플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나머지 사랑을 지속하게 되는 커플도 방심하면 안 되고 
지속적인 사랑을 하시길! 이상! 리뷰 하는 수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