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수리입니다!
이번 나는 솔로 10기의 카리스마 상철님의 정숙님에 대한 사랑이 왜 식었을까를 생각하다가 혼자만의 생각이 정리되었습니다. 처음 데이트를 하고 돌아왔을 때 화기애애 한 분위기로 잘될 줄 알았는데... 많이들 놀라셨죠?? 근데 저는 첫 데이트부터 먼가 쎼하더라고요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10기] 정숙에 대한 상철의 혼란스러운 마음 왜 그럴까?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상철! 그는 왜 정숙에 대한 마음에 문을 닫았을까?
저는 첫 장면부터 이상함을 느꼈어요! 상철님 같은 성향은 먼가 리드하고 그것에 대해 여성분이 만족을 하면 좋아하는 즉
인정을 받아야만 사랑을 느끼는 스타일이신 것 같은데 운전 장면부터 머가 주도권을 여성분에게 놓쳤다 ( 즉 나의 쓰임새 = 인정)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대해 갑갑함을 느끼셨을 거 같아요.
또 하나 데이트 완료 후 자기가 있는 앞에서 다른 남자와 이야기하고 스킨십까지 하는 모습이 약간은 서운했을 거라고 보이네요 인터뷰에서는 아니라고 했지만 ㅋㅋ 10% 이상은 여기에 핀트가 나가신 게 아닌지.. 추가하자면 말투(톤)에서도 차이가 있었는데요 영수님에게는 약간의 하이톤! 하지만 데이트할 때 상철님의 대화에서는 물론 하이톤도 있었지만 심드렁한 말투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 약간의 삐짐이 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 하나의 트라우마
정숙님의 성향은 여러 사람과 두루두루 즉 모임에 리더(우두머리)의 기질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서 약간은 대화에서 오는 우두머리적 기질의 말투+대화에서 상철님은 잘난 척이라고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전처와의 불화의 원인 중 해당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잘난 척에 대한 깊은 트라우마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상철님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그저 인연이 아녔구나 생각하면 좋겠지만 큰 결심하고 여기에 오셨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고! 꼭 솔로촌이 아니어도 비즈니스 맨으로서 더 좋은 이성을 만나시길! 다음회차도 기대하면서 보겠습니다.
이상! 리뷰하는 수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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