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서로 눈치를 본다는 것의 뜻이 무엇인가? 체인지 데이즈2 김혜연, 김태완 커플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수리입니다!

여러분들은 연인 간의 서로 눈치를 봐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서
체인지 데이즈 2 김혜연, 김태완 커플의 눈치를 본다는 것에 대한 갈등 내용을 포스팅해봤습니다.
댓글로 여러분들의 생각도 듣고 싶네요!
연인과 서로 눈치를 본다는 것의 뜻이 무엇인가? 체인지 데이즈 2 김혜연, 김태완 커플  시작하겠습니다 

애인과 서로 눈치를 본다는 것의 속 뜻

 

김혜연 님: "우리 여기에서 있는 동안만큼은 숨기지 말고 뭐든 다 얘기하기로 하자"
김태완 님 : " 무슨 말이야 뭘 숨기지 마?"
김혜연 님 : " 그냥 모든지 다 감정 같은 거나 하고 싶은 아기 같은 거"
                 " 삐지거나 기분 안 좋은 거 있으면 애기해"
김태완 님 : "삐진 거 없어"
김혜연 님 : " 근데 왜 말투가 왜 그래?"
김태완 님 : " 아까 그거 때문에 그런 거야 삐진 거 아니야 그냥 그런 척한 거야 질투할 순 있잖아"

아마 혜연 님은 무엇인가가 불만인 듯하다 일부로 싸움을 걸어 무엇인가 자기가 답답한 부분을 풀고자 하는 듯 보인다.

 

김태완 님 : " 내가 눈치 보는 것 같아? 헤연이?"
민효기 님 : " 아뇨(절레절레) "
김혜연 님 : " 내 눈치를 아예 안 봐?"
김태완 님: " 내가 눈치를 꼭 봐야 해?"
김혜연 님 : " 난 너 눈치 보는데? 서로 그래야 하는 거 아니야?"
김태완 님: " 나도 봐"
김혜연 님 : " 근데 방금 그렇게 이야기 안 했잖아"
김태완 님: " 보는 것 같냐고 물어보았잖아" 
김혜연 님: "(효기가) "아니요" 그래서 네가 "그러니까" 이렇게 이야기했잖아 안 보는 걸로 끝난 거잖아"
김태완 님: " 그럼 거기다 대고 내가 굳이 "아니 나 눈치 보는데"라고  이야기할 필요 없잖아 그냥 대화 끝나는 거지
김혜연 님 :..... ( 표정으로 말하기 아마 더 이상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거나 앞에 3자들이 있어서 대화를 안 한 듯 )

아마 태완님은 주변에서 가스 라이팅 당한다는 이야기가 맘속에 있어서인지 3자인 민효기 님한테 편한 게 물어본듯한데
물어본 취지는 내가 남들이 볼 때도 눈치를 보는 것처럼 행동하냐라는 것을 물어본듯하네요 하지만
타이밍이 너무 안 좋았다고 생각해요~ 또한 혜연 님이 내 눈치를 안보냐고 직설적으로 이야기했을 때 
초반과는 다르게 강하게 나오는 태완님의 모습 또한 이대로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가 보이는 대화였네요

 

김태완 님 : " 왜 이런 작은 거 하나에도 반응하는지 모르겠어"  " 내가 눈치 안 본다고 쳐봐 내가 못해?"
김혜연 님 : " 못하고 잘하고 가 아니라 나는 그냥 3자에게 " 나는 태완이 눈치 보는데?"라고 애기 하자나
김태완 님 : " 나는 안 본다고 했어, 그게 머가 다른 건데 " " 자존심 상해?"
김혜연 님 : "내가 얘기를 듣는 거지 자존심 상한 게 아니라"
김태완 님: " 자존심 상한다고 밖에 안 들려 나는 그냥 너의 자존심 지키려고 밖에 안 보여"
김혜연 님" 배려를 한다는 거잖아"
김태완 님"다르지 네가 그렇게 생각하듯이 눈치를 보고 안 보고를 떠나서 나는 배려를 항상 해 너한테"
김태완 님: " 앞으로 내가 눈치를 볼까?"
김혜연 님: " 아니야.."
김태완 님:" 그걸 원한 거 아닌가?"
김혜연 님:" 그렇게 원한다고 나는 이야기한 적 없어 그냥 그런 부분이 서운했다는 거지 자존심이 아니라"

눈치라는 단어가 굉장히 모호한 것 같아요 혜연 님의 눈치라는 건 먼가 자기 자신을 배려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
태완님이 눈치를 안 본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자존심이 상하는 거라고 보이긴 하네요 방송에서는 아니라고 하는데
ㅎㅎ 어렵네요 배려=눈치? 저는 배려랑 눈치는 다른 거라고 생각이네요 눈치는 알아서 잘하는 거인데 배려가 그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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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가요? 남자 친구 여자 친구가 자기의 눈치를 본다면 좋을까요? 안 좋을까요?
아마 사람의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상 리뷰하는 수리였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vmovm3KCEg&t=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