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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의 리뷰/연애 프로 리뷰

[환승연애2] 환승연애2 정보 여성 등장인물 정리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수리입니다!
이번에는 여성 등장인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적어 볼까합니다. 정말 마음이 아려오는 이별을 하신분도 있고 잘헤어졌다고 생각하는 이별도 있으며 별의 별 이별이 있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러 온 분과 이전 X와 다시 사귀고 싶어서 온분들 등등 보면서도 슬프더라고요! [환승연애2] 환승연애2 정보 여성 등장인물 정리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등장인물 (여자 편)


김지수님 특징 : 지수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 연인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또 얼마나 아플 수 있는지 알려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지수는 늘 사랑스럽고 귀여운 표정으로 주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들어 주고 가끔은 파워풀한 힙한 춤을 춰서 반전의 매력을 주기도 합니다. 지수가 가끔 '나 얼만큼 사랑해'라는 질문을 할 때가 있는데
창의적이고 센스 있는 답변을 미리 준비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 목소리가 정말 만화 캐릭터 같으신 분 귀욤뽕짝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셨어요 헤어짐은 군대로 인한 이별인데 아마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스토리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 헤어진 커플이지만 남자분이 마음을 완벽히 정리하신것 같아요 지수님도 마음을 정리하고 새로운 인연을 위해 전진하시길 바랍니다.

이지연님 특징 : 저는 지연이가 우울에 빠진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취하지 않아도 항상 하이텐션을 유지하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4차원 같은 구석도 있고 리액션도 커서 깜짝 놀라게 할 때도 있지만 누구든 지연이를 만나고 알아가게 된다면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느끼실 거예요. 소주와 육회를 좋아하고 투팍의 노래를 즐겨 듣습니다. 이런 지연이의 모습을 귀여워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 가장 어린 출연자인시네요 그래서 그런지 톡톡튀는 매력과 부산 사투리에서 나오는 강렬한 입담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시는 분들도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하지만 비속어는 조금은 줄여주시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을꺼 같아요 매력적인 남성인 태이님의 전 X 3

성해은님 특징 : 해은이는 보고 있으면 늘 웃게 만들어주는 사람이에요.길거리를 걷다가 노래가 나오면 춤을 추고,
어디서든 놀라면 꺄악 소리를 지르기도 해요. 부족한 것에도 고마워하고, 항상 행복해하고, 앞뒤 재지 않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사랑한다고 자주 표현해주세요. 혹시나 싸우는 일이 생긴다면 먼저 미안하다고 해주세요. 그러면 해은이는 당신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거예요. 해은이를 보면서 저도 많은 것을 배웠고, 그게 제가 살아가는 데에도 가장 큰 영향을 끼쳤어요. 해은이가 항상 잘 됐으면 좋겠고, 좋은 사람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 환승연애2에서 가장 마음이 아픈 출연자입니다. 너무 울어서 눈이 다 부으실꺼 같아요 규민님은 이제 마음을 정리했는데 해은님도 빨리 털고 새로운 사람을 만났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규민님과 다시 잘됬으면 합니다.


이나연님 특징 : 착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모든 좋은 점을 다 가지고 있어요.예의 바르고, 작은 것에도 감동하고
늘 거짓 없이 진심으로 상대를 대해줍니다. 아이같이 순수한 면도 있지만 제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는
말없이 곁을 내어주며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든든한 여자친구이기도 했습니다. 나연이와는 좋은 추억도 많지만 사소한 걸로 싸운 기억이 많아서 제가 더 많이 이해해 주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나연이가 여기서 누군가를 만난다면 나연이를 저보다 더 아끼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과 연애하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인 생각 : 화려한 스타일의 여성분이시네요 규민님과 잘어울리시는데 시청자 입장에서 ㅠ,ㅠ 누구의 편도 들수가 없네요 나연님 마음이 가는 대로 했으면 합니다.


박나연님 : 아직 누구의 X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매우 궁금하면서 미스테리적인 인물 어서 등장하세요! 저는 아직 7회까지만 봐서 ...

최이현님 특징 : 이현이는 연애에 신중한 사람입니다. 사람을 가볍게 만나지 않고 오래 두고 보며 천천히 마음을 열어가는 연애를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말은 시크하게 툭툭 내뱉지만 여리고 정이 많은 사람이고 자신보다는 남을 챙기는 것에 더 익숙합니다. 그래서 가끔은 스스로 돌보는 것을 놓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해요. 이곳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그분은 이현이를 가장 우선시하고 그녀의 존재를 당연히 여기지 않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 너무 빠른 퇴소 이유가 궁금합니다. 태이님과 잘될수도있었고 이전 연인인 민기님과도 잘 될수도있었던 출연자


이상! 리뷰하는 수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