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수리입니다!
연애를 시작할 때 중요한 것은 역시 성향이 맞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향이라고 하면 화를 푸는 과정이라든지 화를 표현하는 과정이라던지 여러 가지를 두고 성향이라는 표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이기도 하였고 [MBTI 연애 궁합] 나는 어떤 유형과 좋은 연애를 할 수 있을까?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연애 궁합 표!!
여러 가지의 유형들이 있으니 ESTJ인 저를 기준으로 한번 정리해볼게요
우선 ESTJ는 엄격한 관리자라고 하며 국내에서 4%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ESTJ의 연애적인 특징으로는 무조건 상대방에게 의지하고 헌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책임감이 강한 만큼 상대와의 연애를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잘 챙겨주고 사소한 것으로는 잘 싸우지 않는 편입니다, 추가적으로 첫인상에서 어느 정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알아보려고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또한 어떤 결정을 할 때 예매 모호한 것보다 명확하게 자기의 생각을 말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예의도 중요한데요 자기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면 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을 굉장히 좋아하는 유형 중에 하나입니다.( 아마 이런 유형을 좋아하는 것은 본인이 정리/계획을 짜는 것을 좋아하니 그런 듯합니다. )
ESTJ의 연애 천생연분 조합 : INTP/ISFP/ISTP입니다. / ESTJ의 최악의 궁합은 INFP/ENFP/INFJ/ENFJ 유형하고는 엄청 안 맞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STJ가 싫어하는 것
1, 우선 계획 없이 사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아마 자기 자신이 계획을 짜고 진행하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또한 2, 자기가 한 조언을 잔소리라고 여기는 분들이거나 주의 깊게 듣지 않거나 조언을 해줌에도 그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닌 자기 스스로 조언을 뭉개버리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위에서 봤듣이 F유형과는 많이 안 맞는 부분이 있는데요 너무 감정적인 말/행동을 싫어하기도 합니다. 또한 게으른 사람을 이해를 잘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자기 기준) 밀당을 싫어하며 시간을 끄는 것을 굉장히 싫어해서 먼저 고백하는 부분이 많을 것입니다. 다른 유형도 똑같겠지만 자존감이 매우 낮은 분들을 싫어하며 효율충이다 보니 효율적이지 않은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ESTJ의 단점
단점도 명확하게 많이 있는 유형 중에 하나인데요, 공감능력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 연인의 입장에서는 약간 자기를 좋아하기는 하는 것인가라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표현도 서툴러서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잘 못 받을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국이구나를 느끼게 해주는 유형입니다. 또한 말장난 같은 것을 싫어하다 보니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성적이고 독립적인 성향이 강해서 특히 남자인 경우 자기만의 생각하는 시간과 자기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굉장히 필요로 하는 유형입니다. 화해하는 방식은 무조건 애매모호하게 끝장내는 게 아닌 해당 문제에 대해 계속 거론하면서 싸워서라도 화해하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답답한 것을 싫어해서 혼자 삭히다가도 금방 밖으로 표현을 해버리는 유형이다 보니 연인 입장에서는 힘든 점으로 인식될 수도 있습니다. 은근 칼 같은 성격이라서 아니다 싶으면 바로 잘라버리는 무서운 면도 있습니다. 아마 시간 낭비를 하고 싶지 않은 본심에서 빠른 판단과 결정을 해버리는 타입입니다. 뒤 끝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기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으니 이점도 유념해야 합니다.
유형별로 다른점도 있지만 같은 사람이다 보니 거기서 거기인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연애를 하면 상대방에 따라서 바뀌는 부분도 있으니깐요 이상! 리뷰하는 수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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