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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의 리뷰/웹툰 리뷰

[종말의 발키리 2회전] 올림푸스 하늘의 신 제우스 VS 인간의 아버지 아담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수리입니다!
후끈후끈한 넷플릭스 화제의 명작 종말의 발키리를 요즘 리뷰하고 있는데요 1회 차 여포 VS토르에 이어 2회전 제우스 VS 아담에 대한 전투신을 봤어요! 어마어마합니다. 작품의 퀄리티도 훌륭하지만 상상력을 향상해주는 장면들, 타격감도 일품이고 저와 같은 뜨거운 남자분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1회 차는 인간 편이 졌는데 이번 2회 차는 인간 편에서 승리자가 나올 수 있을까요??  결과가 궁금하네요 빠르게 진행하겠습니다. [종말의 발키리 2회전] 하늘의 신 제우스 VS 인류의 아버지 아담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올림푸스 하늘의 신 제우스 VS 인간의 아버지 아담 강함



올림푸스의 신 중에 신이라고 불려지는 하늘의 신 제우스! 바할라 연합의 대장인 제우스는 해당 전투의 시초인 라그라로크을 처음부터 제안을 했던 나쁜놈이다. 월레 마지막에 출전하기로 했으나 2회전 상대가 아담인 것을 확인하고 기존 2회전 출전예정 신이던 인도의 신 " 시바 " 를 협박하여 자신의 순번을 바꾸어 2회전 출전을 하였는데 ( 머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왜그랬을까? 그저 아들과 싸우고 싶어서였을까? ) 초반에는 엄청 두들겨 맞았는데 근육 빵빵맨으로 변화하더니 아담과 난타전을 즐긴다. 작중에선 자타공인 최종보스의 취급을 하고 있지만 너무 일찍 출전해서 약간 너프먹은 캐릭터라고 할수 있겠다. ( 저위 사진에 속지 마시길 ) 회차가 진행될수록 속을 알수없는 캐릭터 아마 떡밥도 많을 듯하다. 스킬로서는 우리가 알고 있던 제우스와는 많이 다른데 우선 자타공인 최강 취급을 받는 신인 만큰 어마어마한 파괴력 + 말도안되는 스피드는 기본 탑제되어있고 의외로 타격가?같은 면모를 보여준다 해당 기술들로 아담을 압박하는데 이건 영상을 보면서 눈으로 즐기시길 바란다.
잠자다 꿈에 나올까 겁나다.. 머머리 제우스 아저씨


전 인류의 아버지 아담! 인류 2회전 대표로서 출전했는데 우선 외관 적으로 곱슬기 있는 금발에 파란색 눈까지 미소년처럼 그려졌다. 1회전 참가자인 여포와는 너무 상반되는 이미지이다. 첫 등장하는 씬에서 신측/인간측 진영 에서 무척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보는 장면이 있었는데 아마 약해보여서 일것으로 예측된다. 전 인류의 아버지 답게 2회전 참가도 인간편에 서서 전투를 벌였으며 그의 필살기인 기술 배끼기는 최강의 신인 제우스마저 무릎을 꿁게 만든 기술이다. 의외로 해당 캐릭터도 격투스타일의 캐릭터로서 어마어마한 반사신경+타격이 돋보이는 캐릭터이다. 이미지상의 사과를 던져버리고 화면앞으로 나와 잽을 날릴꺼 같다 영상좀 작작봐야겠다... 아직까지 기억나는 명대사로는 " 자식들을 지키는데, 이유 따위 있는 거야?" 라는 부분이 내가 봤을 떄 부성애까지 느끼게 해주는 아담이라는 캐릭터를 잘 그려낸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포보다 더 강력하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신 중에 신인 제우스 마저 리타이어 시키는 실력에 이전까지 인간을 무시하던 태도를 철회하고 인내력 싸움이었기에 약간의 차이로도 자신이 패배할 수도 있었다고 인정하는 장면을 보아 여포보다 강할꺼 같다. 

결과 ( 제우스 승 )

 

 

아쉽게도 제우스의 승! 죽는 그 순간까지 자식들을 위해 눈을 감지 않았던 아담! 인류의 아버지라는 호칭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고 생각된다. 작화 미쳤다 ㅠ,ㅠ 

 

 

 

유튜브 영상 


장면부터 후들후들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마음속으로 엄청나게 아담을 응원했는데 결과가 너무 아쉽게 되었습니다. ㅋㅋ 아담에 대해 아는 게 없었는데 해당 영상/포스팅을 계획하면서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재밌는 것들을 확인했네요.. 

여러분들은 누구를 더 응원했을지 투표라고 하고 싶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VsjLhDeOezg


어떠셨나요? 재미있으셨나요? 과연 그 누가 제우스와 아담이 싸웠을 거라는 아이디어 즉 생각을 했을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작가의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거기에 더불어 제작팀까지 고퀄리티로 제작을 해주니 리뷰를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네요! 오늘도 훌륭한 작품을 리뷰하는 수리였습니다.